RPA는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로, 문서 처리 업무에서 주로 활용된다. 자동화 요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4차 산업 체제에서의 RPA는 제조 현장 영역에서 활동 범위를 확장해 활용되는 추세다. 여기에 디지털 트윈은 시각화·3D, 연결·제어, 다차원 모델링·시뮬레이션, 데이터·보안·분석 지능화 등 현재 산업 내에서 게임체인저로서의 활약을 기대받는 차세대 혁신 기술이다.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면, 각종 기술요소를 조합·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발휘하는 또 하나의 기술이 탄생한다. 디지털 트윈은 이런 유연성과 융합성을 바탕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아 여러 산업에서 활약 중이며, 잠재적 가치를 지속 재생산 중이다. 이 글에서는 유비씨의 디지털 트윈 전문성과 이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 솔루션의 특장점에 대해 소개한다. ‘국대’ 혁신기업 유비씨, 제조 혁신의 가능성을 보다 유비씨는 금융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업체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와 CPS(Cyber Physical System)를 접목해, 정적인 데이터 순환에서 동적인 데이터 순환 기반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 이에이트가 지난 23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사업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행정유공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하는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근무혁신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기업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근무혁신을 유도하는 제도다. 이에이트는 가장 높은 등급인 SS를 획득하여 기업이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고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이트는 17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이례로 ▲ 근무혁신 10대제안캠페인 ▲ 유연근무제 도입 ▲ 자유로운 연차 사용 ▲ 정시퇴근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업무 능률 및 효율성 제고와 동시에 높은 임직원 만족도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용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이에이트는 활발한 채용으로 임직원 수가 3년 사이 약 75% 증가한 점도 주목받았다. 김진현 이에이트대표는 "올해 초 이에이트의 임직원들에게 우리의 핵심가치인 '존중, 공유, 소통'을 기반으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종 제도나 프로세스 등 구조적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